웹툰 '궁궐의 맹수'와 가수 신민경의 완벽한 조화, OST '그럴 수 있다면' 기대
가슴 시린 이별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신민경의 새 OST '그럴 수 있다면'이 오는 12일, 우리의 마음을 울리기 위해 찾아옵니다. 이번 곡은 인기 웹툰 '궁궐의 맹수'의 OST로, 이미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과의 만남이기에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그럴 수 있다면'은 헤어진 연인을 향한 애절한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신민경 특유의 절절한 감정선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이별의 아픔을 더욱 깊게 느끼게 합니다. "내 심장을 도려내 보여 줄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 돌아선 그 발걸음 멈출까요"와 같은 가사는 이별의 슬픔을 오롯이 담아내며 듣는 이의 가슴을 울립니다.
이 곡의 제작에는 수많은 인기 OST를 프로듀싱한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리디아(Lyida), 지민(JAK), 함하빈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그들의 의기투합은 '그럴 수 있다면'을 통해 한층 더 깊이 있는 음악을 탄생시켰습니다.
신민경은 2021년 '얼마쯤에 내 꿈이 포기가 될까'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래,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출연을 통해 탁월한 음악 역량을 인정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여러 OST에 참여해 온 그녀가 이번에 선보이는 '그럴 수 있다면'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는 이유입니다.
'궁궐의 맹수'는 신의 배려와 용의 호의로 세워진 나라 속에서 인간의 욕심과 용의 저주로 얼룩진 능력, 예언에서 시작된 예정돼 있던 전쟁을 그린 웹툰입니다. 이 웹툰의 깊이 있는 스토리와 신민경의 목소리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오는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그럴 수 있다면'. 신민경의 애절한 목소리와 '궁궐의 맹수'의 감성적인 이야기가 만나, 우리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입니다. 기대해주세요.
출처-디스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