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탈이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저질러 피해자를 자살에 이르게 한 의사를 국민사형투표대 위에 올렸다. 7일에 방송이된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5회에서는 군대에서 성폭행을 저질렀던 의사가 사형 선고를 받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권석주가 교도소에서 풀려났다. 박철민교도관도 권석주와 동행했다. 두 사람은 교도소 앞에서 만난 주현과 경찰서로 향했다. 이후 권석주는 김무찬을 만났다. 권석주는 개탈을 찾기 위해 경찰을 돕기로 했고 경찰은 권석주와 박철민에게 지낼 곳을 제공했다. 김무찬은 권석주에게 "개탈일 것 같은 사람을 골라내라. 효율적으로 일을 나누자. 급한건 범인 찾기다"라며 개탈을 찾자고 제안하였다. 하지만 권석주는 "어짜피 피해자는 악질 범죄자. 죽게 내버려둬도 충분하다? 인간 참 안바뀐다. 김무철은 바뀔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