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에서는 숨겨진 동화 같은 여행지인 안도라 랜선 여행이 전파를 탔다. 안도라는 스페인과 프랑스의 식문화 둘 다 영향을 받았다고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톡파원으로 방문한 김범수는 달팽이 요리를 시켰다. 30마리의 달팽이에 놀라는 한편, 엄청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숙은 "저 양이 멋있다"라며 30마리의 어마어마한 양에 놀랐고, 양세찬은 "골뱅이보다 맛있다더라. 달팽이보다 맛있다던데"라며 호기심을 보였다. 이어 김범수는 소고기 스튜로 두 번째 요리를 맛보았다. 숟가락으로 썰릴 정도로 부드러운 소고기 스튜를 바라보며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입맛을 다시기도. 처음 먹었을 때는 짜장의 맛이 나지만, 이후에는 하이라이스 맛이 난다고 전해 모두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후 톡파원 김범수는 산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