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는 추석특집으로 이뤄져 현실 커플의 동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제롬과 베니타 커플은 제롬의 집인 로스앤젤레스 애너하임에서 동거를 시작했다. 제롬은 몰래 베니타를 픽업하기 위해 베니타의 회사로 이동했고, 제롬을 본 베니타는 깜짝 놀라며 행복해했다. 제롬은 '최종 선택 후 만났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솔직하게? 칸쿤에서 돌아와서 몇 번 만났다"라고 했고, 베니타도 "한 3번 정도 보긴 봤다. 한 달 동안 기간이 너무 기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제롬은 "근데 이게 좀 웃긴 게 제가 나이가 있지 않나"라며 "46살인데, 46살 남자한테 좋아하는 여자 만나지 말라고 하는 게, 우리 부모님도 안 그러는데 진짜 힘들다, 힘들었다. 보고 싶은데도 못 보고"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제롬의 집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