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에서는 '개인 회생 사장님' '캔디 사장님'에 이어 '해병대 사장님'이 등장했다. '동네멋집'에 등장한 해병대 사장님은 "22년 10월에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서 카페를 창업했지만, 한푼도 못 벌고 있다. 열심히 하면 부모님이 도움을 주신 돈을 갚을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가지고 하고 있다. 시작을 했으니 끝을 한번 보고 싶어서 마음 잡고 출연했다"고 했다. 열정 가득한 사장님의 마음과는 달리 오후 3시가 될 때까지 카페 매출은 고작 만원 대. 이에 유정수는 3호 가게를 직접 찾아 나섰다. 유정수는 가게를 찾아가는 과정에서부터 한숨을 쉬었다. 유정수는 "성곽이 보이긴 하지만, 이정도면 성곽 밖 아니냐 . 성곽 안 쪽과는 완전 다른 상권"이라고 했다. 유정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