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에서는 이창용 강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프랑스의 천재 예술가 오귀스트 로댕과 영국의 얼굴 없는 그래피티 작가 뱅크시의 작품을 살펴봤다. 이날 전현무는 "방송이 나가는 오늘은 제 577돌 한글날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최근 한글을 읽고 이해하는 문해력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는 이야기를 듣지 않냐. 그래서 문해력 평가를 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상품은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을 담은 지폐 봉투였다. MC들의 수많은 오답 끝에 정답을 맞힌 이찬원은 세종대왕이 그려진 현금 만 원을 받게 됐다. 이후 로댕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1908년 로댕이 로댕 미술관을 작업실로 임대해 작품 활동을 하다가 작품과 작업실을 기증했다. 그리고 사후 2년 뒤인 1919년에 로댕 미술관으로 개관됐다.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