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첫방송 ‘아라문의 검’ 1회에서 태알하는 아들 아록을 암살 위기에서 지켰다. 태알하와 타곤의 아들 아록에게 바칠 물건이 있다며 한 장인이 찾아왔다. 태알하는 주위를 경계하며 “스스로 상자를 열게 하고 연 상태로 가져오게 해라”고 말했다. 아록은 장인이 가져온 장난감을 마음에 들어 하며 “제가 가지겠다”고 말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그 틈을 타서 장인이 살수로 변신했다. 살수는 독침을 쏴서 아록을 살해하려 했다. 태알하는 독침을 막고 놈을 제압했고 혀를 깨물어 자결하려는 것도 막았다. 태알하는 “네가 결코 배후를 불지 않을 거라는 것 안다. 넌 스스로 죽을 수는 없다. 네 목숨은 네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태알하는 아들 아록에게 “널 죽이려 했다. 널 죽이려 한 자의 목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