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서는 '다양한 재능으로 가왕석까지 접수하겠습니다 올라운더'의 정체가 케이티로 밝혀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케이티는 '다양한 재능으로 가왕석까지 접수하겠습니다 올라운더'로 무대에 올랐고, '제 목소리가 닿으면 무대도 황금빛으로 물들 거예요 미다스의 손'과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케이티는 1라운드에서 탈락해 정체를 공개했고, 김성주는 "말씀드린 대로 '케이팝스타' 시즌4의 우승자다. 오늘 '복면가왕'이 케이티 씨가 거의 10년 만에 공중파 출연이다"라며 귀띔했다. 케이티는 "('케이팝스타' 출연 당시) 대학교 다니다가 한국 가고 싶었다. 가수하려고. (오디션) 1차 성공하면 왕복 티켓 준다고 해서 해봤다. 그리고 MBC 좋은 데 와서 너무 기쁘다"라며 털어놨다. 김성주는 "그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