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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 2

유괴의 날 - 명준 살인 전과 드러나 아빠 아닌 유괴범 알게된 로희 기억의 편린 떠올려?

명준이 아빠가 아닌 유괴범이라는 것을 알게 된 로희의 머릿속에 기억의 편린이 떠올랐다. 이에 두 사람이 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기 위해 의기투합한 가운데, 강력반 형사 상윤은 유괴범 명준과 그를 대하는 로희의 반응에 더욱 의구심을 품었다. 로희는 아빠로 믿고 따르던 명준의 실체와 진짜 부모가 살해된 사실을 알고 눈물을 터뜨렸다. 그리고 각자 갈 길을 가자며 경찰서 앞에 다다른 순간, 살인 사건이 발생한 '그날 밤' 집 앞을 지나던 차량 위의 사이렌 불빛이 기억났다. 로희는 명준에게로 돌아가 부모의 죽음에 경찰이 연관됐을 가능성을 제시하며, 딸 희애가 수술을 마치고 자수하기 전까지 자신의 안전을 책임지고 기억을 찾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이로써 진정한 '원팀'으로 거듭난 두 사람의 공조가 시작됐다...

연예통신 2023.09.23

유괴의 날 -첫방송 유괴의 날 아빠연기 첫음으로 도전한 윤계상 연기 최고

'유괴의 날'이 막을 올렸다. 이 작품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과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의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다. 김명준은 자신의 차 앞에서 기절한 최로희를 유괴했다. 소아백혈병에 걸린 딸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김명준의 집으로 옮겨진 최로희는 기억을 잃고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알지 못했다. 김명준은 최로희의 부모를 협박하려 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그동안 김명준은 최로희를 정성껏 돌봤다. 최로희에게 자신이 그의 아버지라고 거짓말을 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많은 추억을 만들었고 가까워졌다. 그러던 중 김명준은 최로희의 원래 집으로 향했다가 시신 두 구가 들려 나오는 모습을 보게 됐다. 윤계상의 연기는 첫 화부터 돋보였다. 그는 '유괴의 날'을 통해 처음으로 아빠 연기..

연예통신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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