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는 단식에 도전하는 이장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장우는 "제가 좀 힘든 일이 있다"며 34시간째 단식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3개월에 한 번 6개월에 한 번씩 3일간 단식을 한다. 너무 많이 때려 넣다 보니까 디톡스가 필요하다. 3일 단식으로 디톡스가 되는 느낌"이라 설명했다. 소금물과 물만 마신 상태라는 이장우는 손까지 떠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 이장우는 한 달 만에 3kg이 쪄 94kg이 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배신감을 느꼈다. 현무 형이 살을 많이 뺐더라. 나래 누나는 피부도 좋아지고 장난 아니더라. 나만 9자를 그리고 있고 3자리를 넘보고 있고 곰과 비교당하는데"라고 불만을 내비쳤다. 이장우는 배고픔을 견디기 위해 김대호와 삼겹살 먹방 영상을 봤다. 이후 소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