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한형 신동엽'에는 '다섯 번째 짠 화사, 매직아이 이거 사과예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화사는 "내가 꼭 술 한 잔 하고 싶었던 사람이 이효리와 성시경 그리고 신동엽이었다. 다 이뤘다. 너무 재밌다"며 짠한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내가 술을 마시기 시작한 게 올해부터다. 올해 29살이 됐는데 제야의 종이 치는 순간 후회가 됐다. ‘나 20대 동안 왜 이렇게 안 놀았지?’ 싶었던 거다. 그래서 한 달 동안 술독에 빠져 살았다. 친구들도 ‘너 되게 이상해’라고 할 정도였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한 달 내내 술을 마시니 얼굴이 너무 붓더라. 심각하게 부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그게 왜 그런지 아나? 술 마실 때 많이 먹는 것도 있지만 다음 날 술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