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인터뷰에는 god 멤버이자 배우 윤계상이 출연했다. '범죄도시' 장첸으로 대중에게 또 한 번 강한 인상을 남겼던 그. 이에 대해 윤계상은 "요즘은 절 장첸으로 안다. 제가 아이돌이나 가수였다는 걸 잘 모르시는 거 같다"고 하면서도 "god의 윤계상, 장첸 윤계상 말고도 다양해지고 싶다. 여러모습으로 봐 주시니 재밌는 인생 아닌가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2022년 6월 5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윤계상은 "안정감이 너무 생겼다. 편안한 마음이 훨씬 더 크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뒤에 제 식구가 있다는 생각에 자신감이 붙는다"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올해 god 데뷔 25주년, 배우 20주년을 맞이한 그는 "이렇게 오래 활동할 줄 몰랐다. 배우가 될 줄도 몰랐다"며 "그땐 '어머님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