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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vs 영케이, 대결 아닌 우정의 밥값 논쟁

식빵이네 2024. 4. 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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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vs 영케이, 대결 아닌 우정의 밥값 논쟁

 

KBS 라디오 DJ들의 친목 도모를 위해 박명수가 주최한 만찬에서 펼쳐진 밥값 논쟁이 화제입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253회에서는 박명수와 영케이의 예상치 못한 밥값 대결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들의 대화는 단순한 논쟁을 넘어, 자영업자로서의 고충과 음악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이야기의 소재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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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청취율 조사를 앞두고 KBS 라디오 DJ들을 한자리에 모으며, 이들에게 대접할 요리를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늦어지는 요리에 지친 박명수는 결국 중식을 주문하기로 결정합니다. 그 과정에서 영케이가 주문 비용을 지불하겠다고 나서면서 사건은 시작되었습니다.

 

 

영케이, 아이돌 저작권 곡수 순위 4위의 소유자로서 한 달 저작권료가 1500만 원에 달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박명수는 "짜장면 3그릇, 탕수육 정도는 영케이가 살 수 있는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숙은 주최자인 박명수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논쟁 속에서도 박명수는 자신도 저작권료로 한 달에 65만 원을 번다고 밝히며, 자신의 자작곡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박명수와 영케이의 밥값 논쟁을 통해, 예상치 못한 우정의 순간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자영업자로서의 삶과 음악인으로서의 성취를 동시에 조명하며, 다양한 직업군에 속한 사람들의 고민과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당나귀 귀' 253회는 박명수와 영케이의 이야기를 통해, 단순한 예능을 넘어 인간적인 면모와 따뜻한 우정을 보여주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출처 -사장님귀는당나귀기

 

 

 

 

 

 

 

#당나귀귀253회 #박명수 #영케이 #밥값논쟁 #KBS라디오DJ #자영업자 #저작권료 #음악인의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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