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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선공개 - 비질란테가 만들어갈 정의가 뭐길래?

식빵이네 2023. 10. 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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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첫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라고 합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비질란테, 자경단을 뜻하는 말이죠”라는 광역수사대 팀장 ‘조헌’의 묵직한 대사와 함께 시작됩니다..

 

개인이 스스로 무장하여 안전을 지킨다는 의미의 자경단을 보여주듯, ‘비질란테’는 자신들을 신고했던 피해자를 찾아가 위협하는 범죄자들을 찾아내, 그들을 통쾌하게 응징하며 카타르시스를 자아낸다고 하네요.

 

 

 

‘비질란테’ 사건의 수사 팀장 ‘조헌’은 “뛰어난 지능, 치밀한 계획, 단호한 범행까지. 우리를 아주 잘 아는 놈일 수도 있겠어요?”라며 ‘비질란테’를 바짝 추격하기 시작한다.

 

여기에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 ‘비질란테’를 추종하는 재벌 2세 ‘조강옥’과 취재 기자 ‘최미려’까지. ‘비질란테’를 둘러싼 캐릭터들의 쫓고 쫓기는 대격돌은 매 순간 긴박한 전개를 펼쳐 보인다.

 

 

 

구멍 난 법으로 인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은 늘어나고 “평생 반성하면서 살았어야지”라는 분노에 가득 찬 ‘김지용’의 모습과 ‘이제 내가 심판한다’라는 카피는 앞으로 그가 만들어갈 정의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여낸다.

 

또한, ‘조헌’은 “김지용, 너 나 본 적 있지”라며 ‘김지용’과의 묘한 신경전을 벌이게 되고, 두 사람의 얽히고 설킨 관계는 손에 땀을 쥐는 긴장을 감돌게 만든다.

 

여기에 ‘조강옥’은 ‘최미려’에게 “우리가 그를 지켜줍시다”라는 은밀한 제안을 하면서, 두 사람이 어떤 관계로 엮이게 될지 궁금증을 높여낸다.

 

 

 

출처 - 디지니+ 비질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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