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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로맨틱 코미디의 새 바람, '세자가 사라졌다' - 수호의 변신에 주목

식빵이네 2024. 4. 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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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로맨틱 코미디의 새 바람, '세자가 사라졌다' - 수호의 변신에 주목

 

드라마 팬 여러분, 주목해야 할 신작이 등장했습니다. 오는 4월 13일, MBN에서 새로운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가 첫 방송됩니다. 이 작품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왕세자가 예비 세자빈에게 보쌈되는 이야기를 다루며, 흥미진진한 전개와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보쌈-운명을 훔치다'로 큰 사랑을 받은 김지수, 박철 작가와 '킬미, 힐미',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으로 인정받은 김진만 감독이 의기투합한 이 작품은 이미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드라마에서는 수호가 세자 이건 역으로 분해 첫 사극 주연을 맡았다는 사실이 눈길을 끕니다.

 

세자 이건, 탄탄대로를 걷던 그의 삶이 궁중의 중대한 비밀을 알게 된 후 발생한 '세자 실종 사건'을 통해 완전히 뒤바뀌게 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그는 자신의 운명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되며, 이 과정에서 수호는 섬세한 연기로 세자 이건의 다양한 감정 변화를 탁월하게 표현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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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드라마 속에서 수호가 말썽꾸러기 세자로서 보여주는 장면들은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임금인 아버지에게 혼이 나는 '금쪽 세자'의 모습에서부터, 억울함을 당당하게 표현하며 아버지의 말문을 막아버리는 장면까지, 수호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재빠른 태세 전환을 유연하게 소화해내며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처럼, '세자가 사라졌다'는 수호의 연기 변신뿐만 아니라, 신선한 소재와 흥미로운 스토리로 주말 저녁 시간대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선시대 보쌈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로맨틱 코미디로 재해석한 이 작품이 어떤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세자가 사라졌다', 4월 13일 오후 9시 40분, MBN에서 첫 방송됩니다. 수호와 함께하는 시간 여행, 절대 놓치지 마세요!

 

 

 

 

 

 

출처-세자가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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