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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서울의 한 가운데에 촌놈 형사 이제훈의 뜨거운 도전이 시작된다.

식빵이네 2024. 4. 12.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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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서울의 한 가운데에 촌놈 형사 이제훈의 뜨거운 도전이 시작된다.

 

MBC의 새 금토극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이제훈 형사(박영한 역)의 서울 종남 경찰서 입성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19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이 드라마는, 야만의 시대를 배경으로 소도둑 검거 전문 형사 이제훈이 혼란의 서울에 투입되어 부패한 권력에 맞서며 진정한 민중의 형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유쾌하고도 감동적으로 풀어냅니다.

 

 

 

이제훈 형사는 고향 황천에서는 저승사자로 불리며 범인들을 황천길로 이끌었지만, 서울의 종남 경찰서에서는 전혀 다른 세계와 마주하게 됩니다. 권력과 비리에 막혀 제 역할조차 제대로 수행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제훈은 '미친개' 이동휘 형사(김상순 역)와 의기투합하여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그러나 이제훈이 체포한 깡패의 비웃음과 조롱을 받으며 역전된 상황에 처하게 되면서, 그의 울분 어린 목소리가 드라마에 긴장감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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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은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함께, 개성 넘치는 인물들과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기존 '수사반장' 시리즈의 팬들에게는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과연 이제훈 형사가 종남 경찰서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그리고 부패한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형사로 거듭날 수 있을지, 이 드라마의 전개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작품입니다. 이제훈 형사의 서울 종남 경찰서 입성부터 그가 직면한 여러 도전과 변화의 과정을 지켜보며, 함께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제훈과 그의 동료들이 펼쳐나갈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출처-수사반장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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