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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의 목요일 밤 - 키스장인 권혁수와 가짜 열애설 조작...?

식빵이네 2023. 9. 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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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단독) 조현아. 권혁수 카페 데이트 포착!? l EP.3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권혁수는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했다. 조현아의 노래에 맞춰서 모습을 드러낸 권혁수는 "조갈이 너무 나서 그런데 빨리 술을 마시면 안 되나"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비슷한 호흡을 자랑하던 조현아와 권혁수는 본격 토크에 돌입했다. 조현아가 권혁수에게 "유튜브 채널 '권혁수 감성'과 'SNL 코리아'에서 활약 중이다. 연기할 때와 내 채널을 할 때 중 뭐가 더 좋은가"라고 묻자 그는 "다 재밌는데 내 채널이 지금 망했다"라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권혁수는 "내 채널 한 코너였던 '경영자들' 채널을 만들었는데 그게 더 잘 되는 중이다"라며 "내 채널은 언제 문 닫을지 (모른다). 브레이크 타임이다"라고 말했다.

 

권혁수는 평소 자신의 생활 루틴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서 작은 맥주를 하나 마신다. 그다음엔 입을 닫고 하루종일 말을 안 한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는 "내 개인기가 목을 많이 쓰는 것이라 부담이 있다"며 쉬는 날에는 입에 테이프를 붙인 채 말하지 않고 지낸다고 밝혔다.

 

 

권혁수는 "키스를 잘하기로 소문났다"는 조현아의 말에 응답했다. 그는 "'SNL'을 찍으며 주현영 양과 키스신이 있었다. (그 후) 여자 크루 모임에서 키스가 가능한 애로 나를 뽑았더라"며 "화려한 느낌이면서 우려하다"고 당당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현아는 "나 컴백할 때 열애설 한 번만 내주시면 안 되나"라고 부탁했다. 가짜 열애설 조작에 들어간 이들은 추후 공식 입장을 어떻게 내놓을지 얘기했고, 조현아가 "가짜 열애설 만들고 실제로 발전할 수도 있다"고 덧붙여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출처 -조현아의 목요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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