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5 첫 출연한 성훈이 바뀐 룰에 적응하지 못하고 울상을 지었다.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에서는 새로운 콘셉트로 단장한 ‘낚아야 산다! 리얼 어부 생존기’가 펼쳐졌다. 이날 가장 먼저 촬영장소인 통영 추도에 도착한 것은 이경규와 이덕화였다. 이경규는 "오면서 얘기했는데 딱 좋아 지금 복잡하지 않고" 라며 이덕화와 단 둘이 고정멤버가 된 것에 기뻐했다. 이경규는 "시청자 여러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채널A와 5년 장기 계약이 되어 있다, 제가 덕화 형님 대리인으로 서명했다" 라고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거듭 "두 명이 딱 좋아" 라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경규는 심지어 "이 더운 날 오는 게스트도 문제가 많아" 라는 멘트를 던져 모두를 웃겼다. 그러나 고정멤버는 이수근까지 세 명이었다.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