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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5에 첫 출연한 성훈 출연료 안주나요? 울상...

식빵이네 2023. 9. 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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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5 첫 출연한 성훈이 바뀐 룰에 적응하지 못하고 울상을 지었다.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에서는 새로운 콘셉트로 단장한 ‘낚아야 산다! 리얼 어부 생존기’가 펼쳐졌다.

 

이날 가장 먼저 촬영장소인 통영 추도에 도착한 것은 이경규와 이덕화였다. 이경규는 "오면서 얘기했는데 딱 좋아 지금 복잡하지 않고" 라며 이덕화와 단 둘이 고정멤버가 된 것에 기뻐했다.

 

이경규는 "시청자 여러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채널A와 5년 장기 계약이 되어 있다, 제가 덕화 형님 대리인으로 서명했다" 라고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거듭 "두 명이 딱 좋아" 라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경규는 심지어 "이 더운 날 오는 게스트도 문제가 많아" 라는 멘트를 던져 모두를 웃겼다.

 

 

그러나 고정멤버는 이수근까지 세 명이었다. 제작진은 "네 번째 고정멤버는 없습니다" 라고 단언했고. 이경규는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라며 단촐한 멤버 구성에 기뻐했다.

 

남은 빈 자리는 세 명의 게스트가 채웠다. 맨 처음 등장한 것은 주상욱. 앞 시즌에 출연해 민물낚시에서 활약한 바 있는 주상욱의 등장에 고정 멤버들은 "주상전하" 를 외치며 기뻐했다. 뒤이어 등장한 것은 김동현이었다. 이덕화는 "우리 구면이지" 라고 말하며 김동현을 반겼는데, 김동현 또한 이전 시즌에 2회 출연한 경험이 있었다.

 

이경규는 "날씨도 더운데 게스트가 또 있는 건 아니지" 라며 짜증을 냈고, 세 번째 게스트로 장비를 가득 챙긴 성훈이 등장했다. 이수근은 "마린보이!"라고 외치며 수영을 잘하는 성훈을 환영했고, 처음 성훈을 몰라봤던 이덕화도 이내 낯이 익는 듯 환영했다. 이경규는 "이번 애들이 왜 이렇게 다들 씨알이 좋지?" 라며 게스트들의 훤칠한 키에 감탄했다.

 

이후 제작진은 "물고기를 잡아 제작진에게 갖고 오면 제작진이 그 물고기를 돈으로 환산해서 드리겠다" 는 시즌 5의 새로운 규칙을 공개해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했다.

 

 

 

이때 룰을 한참 듣던 성훈이 "출연료는 안 주나요" 라는 질문을 이수근에게 던졌고 이수근은 "성훈이가 출연료 없냐고 묻는데요" 라고 이를 그대로 폭로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세 게스트에게 "고정은 아니고 오늘 활약하시는 것을 보고 고인물들의 의견에 따라 결정할 것" 이라는 말을 남겼고, 세 명은 저마다 '도시어부5'의 고정 게스트를 노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출처 -도시어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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