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악’ 1화에서 박준모는 유의정의 집에서 식사하다 “와이프는 엘리트 코스를 밟는데 승진 시험 준비는 잘하고 있냐?”라며 “시간이 없어도 시간을 내서 해야지. 시골 경찰이 뭐냐”는 핀잔을 들었다. 이에 유의정은 “아까 기분이 나빴지? 이제 집에 오지 말자. 그 시간에 엄마나 보러 가자며 박준모를 위로했다. 정기철은 나이트클럽에서 DJ를 하면서 나이트클럽 사장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장경출은 ”후배를 다 데려와서 열심히 일하면 나이트클럽 사장을 시켜주겠다“고 했고 정기철은 이를 수락했다. 1년 뒤 장기철은 장경출에게 ”내 방식대로 돈을 벌게 허락해달라. 돈을 크게 벌 수 있다“라며 ”밤일을 오래 해서 우리가 각종 약이 어떻게 유통되는지 알고 있다“라며 ”유통책을 하면 이만한 돈벌이가 없다 . 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