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에 방송이 된 tvn '소용없어 거짓말' 11회에서는 김도하가 경찰 조사를 받는 모습이 방송이 되었습니다. 이날 경찰은 최엄지의 백골을 발견하였고, 김도하에게 연락을 하여 조사를 받으러 오라고 하였다. 이때 도하는 '야산에서요? 발견된 곳이 바다가 아니라 야산이라고요?'라면서 의아해하였다. 또 정연미는 최엄지 사건을 맡고 있는 경찰로부터 미리 보고를 받았고 정연미는 도하와 통화를 하였다. '참고인 조사 걱정할 거 없어. 혹시라도 곤란한 질문 나오면 모른다고 해'라고 하였다. 도하는 '경찰한테 미리 연락받으셨어요? 제가 아는 건 이야기할 거예요'라면서 못 박아 말하였고, 정연미는 '제발 그냥 가만히 있어. 엄마를 위해서 가만있는 정도는 할 수 있잖아'라면서 도하에게 당부하였다. 도하는 '제가 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