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은 각자의 형제들과 함께 집라인 안전장비를 마주하고 당황했다. 형제들 앞에는 12개의 하네스가 놓여 있었다. 이정규PD는 5라운드 누적점수제로 진행되는 상식 퀴즈를 통해 두 형제만 집라인을 탄다고 설명했다. 유선호는 상식 퀴즈라는 말을 듣고 좌절하며 안재현에게 "우린 탄다고 봐야 한다. 나 상식 없다"고 말했다. 이원종은 1라운드 수도 퀴즈가 시작되자 "머리가 하얘진다"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김종민은 오스트리아 빈을 포함해 2문제나 맞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종민이형 진짜 타기 싫은 거다"라고 입을 모았다. 김종민과 천명훈이 3점으로 앞서는 가운데 2라운드 속담 이어 말하기가 진행됐다. 모든 팀이 점수를 얻은 상황에서 유선호 팀만 2라운드가 되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