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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12회 줄거리 도하, 살인 누명 벗으려 진범 찾기 시작...

식빵이네 2023. 9. 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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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에 방송이 된 tvn 월화드라마 ' 소용없어 거짓말' 112회에서는 도하의 집 앞에서 매복하던 최엄호가 도하로 착각을 하여 칼을 휘둘렀다.  에단은 피를 흘리면서 쓰러졌고, 때마침 도하가 나타나서 칼을 들고 있는 엄호에게 달려들었다.

 

솔희는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고, 도하는 솔희를 집 안으로 들여보내면서 문들 닫자, 솔희는서둘러서 경찰서에 신고한 뒤 강민에게 전화를 걸었다.

 

강민은 현장에 출동을 하여 엄호를 체포하였고, 도하와 솔희를 경찰서로 데려와서 조사를 하였다. 도하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니까 쓰러진 사람이 보였고 절 발견한 최엄호가 칼을 들고 달려들었습니다.'라면서 말을 하였다. 강민은 '목솔희 씨는 두 사람이 몸 싸움하는 걸 목격하고 집에 들어가서 112에 신고했고요?" 라며 질문을 하였다.

 

 

 

강민은 '신고를 했으면 집에서 가만히 기다렸어야지. 겁도 없이 집 밖에 왜 나왔어?' 라며 화를 냇고, 솔희는 '어떻게 집에서 기다려. 난 도와주려고 '라면서 털어놓자, 강민은 '칼 든 사람이었잖아. 김도하 씨 그 칼 당신만 찌른다면서요. 지금 다른 사람 찔려서 병원 실려갔고 얘도 죽을 뻔했어요'라면서 다그쳤다.

 

솔희는 '그만해. 이 사람도 피해자야'라면서 도하를 감쌌고, 강민은 '뭐가 피해자야. 지금 이 사람이 피해 본 게 뭐가 있어? 주변 사람들 다 힘들게 하고 당신 혼자 멀쩡하다고요"라면서 독설을 퍼부었다

 

다행히도 에단은 수술을 받고 의식을 되찾고 이후 도하는 살인 혐의를 벗기 위해서 진범을 찾기로 결심하였다. 도하는 과거 엄지가 어버지 최용국에게 경제적인 문제로 시달렸다는 사실을 알자 최용국을 찾기 위해서 학천으로 향했다.

 

 

솔희는 강민을 만났고, 강민은 '난 왜 이렇게 김도하 그 사람을 못 믿겟지? 5년 전에 학천서에서 이 사건을 빨리 묻었던 것 같아. 위에서 압력이 들어왔다는 건데 죄가 없으면 그렇게까지 했겠어'라면서 도하를 의심했다.

 

솔희는 '자살을 증명하기 어려우니까'라면서 못박아 말했고, 강민은 '이젠 자살이 아니잖아. 이렇게 된 이상 진범이 무조건 나와야 돼. 그래야 혐의를 벗어날 수 있어. 안 그러면 그 사람 살인자 소리 들으면서 계속 도망치듯이 살게 될 거야. 너 괜찮겠어? 라면서 말하였다.

 

솔희는 도하를 따라서 학천으로 찾아 갔고, 도하는 최용국이 최엄지의 사망 보험금을 타서 기뻐했다는 말을 듣고 의아해하였다. 솔희는 도하가 최용국을 찾는 것을 도와주었고 도하는 최용국에게 최엄지를 죽였냐고 추궁하자 솔희는 거짓말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최용국의 대답을 기다렸다.

 

 

 

 

 

 

출처 -  소용없어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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