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 BTS편 보고 울어.

9월 6일에 방송이 된 tvn ' 유 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세계를 흔든다' 특집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BTS 뷔가 게스트로 출연하였습니다.

 

유재석은 '꼭 유퀴즈'에 다ㅏ시 한번 나오고 싶었다더라'라면서 물었고, 뷔는 ' 휴식기를 가지면서 즐겨보고 꾸준히 보고 많이 좋아했다. 여기 나가면 아미분들에게 반응이 좋을  거 같은 거다. 그리고 아빠가 너무 좋아했다. 너무 부듯하고 자기 친구들한테 어깨 펴고 다닌다고. 자식 농사 잘했다고'라며서 털어놓았다

 

조세호는 '자식 농사로 치면 이런 풍년이 없다. 어느 정도냐면 바닥을 팠는데 유전이 터진 거다'라며 너스레 떨었고, 유재석은 '태형 씨가 이야기했던 아빠가 내 꿈이다' 그 말 그때도진짜 멋있다고 생각했다'라면서 과거를 회상했다.

 

 

뷔는 '아빠가 이 방송을 보고 울었던 것 같다. 끝나고 그 영상을 생방송으로 봤는데 아빠도 생방송으로 보고 전화가 와서 눈물 조금 삼키면서 '아우야 잘했더라'라고 하였다면서 전하였다.

 

유재석은 '아버님 사진도 뜨지 않았냐. 아버님도 진짜 미남이시더라. 혹시 어머님은 별 이야기 없으셨냐'라면서 궁금해하였고, 뷔는 '엄마는 아빠 어깨 치면서 그만 좀 하라고. 아빠가 항상 습관처럼 초등학교 때부터 했던 말이 남는 건 가족뿐이라고 '하면서 못 박았다.

 

또한, 유재석은 '축하할 일이 한두 개가 아니다. 뷔가 벌써 데뷔 10주년이 됐다. 깜짝 놀랐다. 2년 전에 '다이너마이트'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하고 '유퀴즈'에 출연했었는데 그 뒤로 다섯 곡을 더 했다'라면서 감탄하였다.

 

 

 

뷔는 '진짜 저희는 안 건드린 게 없다. 저희가 데뷔 초에는 뭔가 정말 많은 콘텐츠들을 했다. 이것도 해보고 새로운 시도로 이것도 한번 해보고, 유튜브에서 비하인드나 이런 것들 초창기 때 아무도 하지 않을 때 저희가 다 건드려봤다'라며 과거를 회상하였다.

 

 

 

 

 

 

출처 -- 유 퀴즈 온 더 블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