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에 방송이 된 tvn 월화드라마 ' 소용없어 거짓말' 112회에서는 도하의 집 앞에서 매복하던 최엄호가 도하로 착각을 하여 칼을 휘둘렀다. 에단은 피를 흘리면서 쓰러졌고, 때마침 도하가 나타나서 칼을 들고 있는 엄호에게 달려들었다. 솔희는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고, 도하는 솔희를 집 안으로 들여보내면서 문들 닫자, 솔희는서둘러서 경찰서에 신고한 뒤 강민에게 전화를 걸었다. 강민은 현장에 출동을 하여 엄호를 체포하였고, 도하와 솔희를 경찰서로 데려와서 조사를 하였다. 도하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니까 쓰러진 사람이 보였고 절 발견한 최엄호가 칼을 들고 달려들었습니다.'라면서 말을 하였다. 강민은 '목솔희 씨는 두 사람이 몸 싸움하는 걸 목격하고 집에 들어가서 112에 신고했고요?" 라며 질문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