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VS'에는 전현무를 향해 패널들은 "완전 헐리우드다. 공개 연애 중독이다"라고 놀렸고, 이에 전현무는 "공개연애를 잘 하는게 아니라 걸린 것"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계속된 공개연애 공격에 전현무는 "내가 한국의 디카프리오다!"라고 자신 있게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현무는 "세상에서 숨길 수 없는 게 기침, 가난, 공개연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홍석천은 "과거 25년 전 만났던 연인의 사진이 집에 있었는데 그걸 연인이 발견했었다"라고 이야기했고, 여자 출연진들은 "그걸 왜 집에 두냐"라고 화를 냈다. 하지만 전현무는 "그냥 처박아 둔 거다. 방치해 논 거다. 버리는 게 더 떠올리는 거다"라고 말했다. 유민상은 "같이 만난 지점과 헤어진 지점이 확실하다"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