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를 위해서 일용직한 천만배우 곽진석의 이야기 지난 주 방영된 '배우반상회'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다양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선사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특히 두 명의 배우, 생계를 위해 일용직 일을 하면서도 배우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곽진석과, 자신의 연기에 더 깊이를 더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는 이무생의 이야기가 중심을 이루었다. 이무생은 자신의 연기에 대한 깊은 몰입과 캐릭터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방법을 선택했다. 그는 산속 깊은 곳으로 들어가 깊은 명상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해 달리기를 하며 자신과의 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캐릭터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배우로서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는 여정을 시청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