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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통신 220

30년전에 살인사건으로 남편잃은 사연자 바람피운것 아니냐는 의심에 외출도 못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사연자의 30살에 의문의 사고로 남편을 잃었다는 말에 서장훈이 조심스레 사건에 대해 묻자 "살인 사건"이라고 대답해 충격을 준 사연자는 이후 친정 엄마를 모시고 홀로 두 아이를 키우며 전세 사기까지 당하는 등 연이은 악재로 힘겹게 살아온 지난날을 회상했다. 1997년, 외박 한 번 한적 없는 남편이 귀가를 하지 않아 실종 신고를 했지만 당시 이혼을 노리고 집을 나가는 경우가 많아 실종 신고를 거부당하고 마냥 기다리던 사연자는 "논바닥에 불에 탄 시신이 발견됐다"라는 충격적인 경찰의 연락을 받게 되었고 이미 두 달이라는 시간이 지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공소시효인 15년도 지나 끝내 범인을 잡지 못했다고 밝혔다. 30살의 어린 나이에 남편을 잃은 것도 억울한데 가장 먼저 의심의 대상..

연예통신 2024.01.10

김준호 보유한 재산 알고 있다는 김지민 현금 자산 아마 얼마 없을 것...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민이 김준호의 재정상태를 알고 있다고 말하였다. 이날 아파트 대출금 마련을 위해 서로의 재정 상황을 공유하는 '10기 옥순' 김슬기와 유현철의 대화가 공개됐다. 이를 신기하다는 듯 지켜보던 최성국은 "저런 걸 이야기하는 구나"라고 감탄했다. 그는 "난 아직도 내가 얼마를 버는지 아내가 모른다. 내 통장에 얼마가 있고, 출연료가 어느 정도인지 모른다. 물어본 적도 없고 궁금해하지도 않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최성국은 "정말 소원이고 궁금하다면 이야기 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강수지는 "최성국 얼마 있냐"며 궁금증을 표해 웃음을 안겼다. 김국진은 "난 반만 오픈한다"고 고백했고, 최성국과 김지민은 "반을 오픈한다는 건 반을 걸러 이야기한다는 거냐", "그럼 곱하기..

연예통신 2024.01.10

회장님네 장손 영남이 수십억가의 사업가...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고두심과 인교진이 게스트로 출연함과 동시에 영남이 역의 김기웅과 개똥이 엄마 이상미가 깜짝 등장해 반가운 만남이 계속된다. 지난주 못다 한 고두심과 인교진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연기대상 역대 최다 수상 7회에 빛나는 국민배우 고두심이 말하는 촬영 비하인드가 대방출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아들을 출산 후 2주 만에 바로 '전원일기'에 복귀했던 것, 출산 후 2개월 만에 미* 조미료 모델로 발탁되어 17년간 역임한 것, 그중에서도 "그래 바로 이 맛이야"의 캐치프레이즈로 유명한 다*다의 모델 김혜자와 극중 고부간의 PPL 신경전을 벌였다는 허위 소문에 대한 진실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 또한 순박한 시골 며느리에서 센 도시 여자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에 대성공해 첫 대상의 영예를..

연예통신 2024.01.09

이직만 20번 게임BJ나 할가요? 라는 말에 서장훈 말같지도 않은 ...분노

사회생활 10년 동안 이직을 20번 넘게 할 만큼 일에 대한 절실함이 없는 사연자의 답답한 사연이 공개됐다. 10년 동안 20번 넘게 이직을 반복하고 1억2000만원 가량의 돈을 모아 더 절실함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한 사연자는 "지금 다니는 회사도 다닐 마음이 없는 것 같다. 여기보다 더 나은 데가 없을까 하는 마음이 든다"라고 말했다. 사연자는 백화점 매장 판매직을 시작으로 삼촌 회사, 마스크 회사, 화학 탱크 컨테이너 회사, 조선소 회사, 영업직 등 수많은 회사를 다니다 퇴사했고 지금 회사는 다닌지 2개월 째로 직급은 대리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10년 정도 다녔으면 직급도 높았을 것"이라고 했고 "1억2000만원 모은 건 칭찬할 수 있기도 한데 결혼도 안했고 집도 장만도 못했고 남한테 내세울 ..

연예통신 2024.01.09

백은호 정수민과 사귄적 없다 강지원에게 고백...

강지원은 태하고 동창회에 참석했다. 인생 1회차 당시 정수민, 하예지때문에 망신을 당했던 그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 자리에서 하예지는 정수민 얘기만 듣고 학창 시절처럼 강지원을 괴롭혔다. 친구의 남자친구인 박민환을 빼앗았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명품 귀걸이를 따라 샀다고 몰아가는 등 강지원을 난처하게 만들었다. 백은호 얘기도 나왔다. 정수민이 자신과 백은호 사이를 강지원이 갈라놓았다고 거짓말을 했기 때문. 강지원은 더이상 참지 않았다. "내가 은호를 좋아한 건 맞는데 수민이랑 은호는 사귄 적이 없거든"이라며 "너 은호랑 사귀었어?"라고 대놓고 물었다. 정수민이 당황하며 대답하지 못했다. 잠시 후 그는 "미안해, 지원아. 그때 너한테 얘기 못했다. 네가 은호 좋아하는 걸 아는데 어떻게 이미 사..

연예통신 2024.01.09

개그맨 10년 수익의 10배 부동산의 신 황현희 전현무 재산 능가한다고?

개그맨에서 수십억대 자산가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황현희가 등장과 동시에 전현무와의 인연을 밝히며 시원한 입담을 자랑했다. 황현희는 "KBS에 근무하던 시절 전현무랑 2대 2 소개팅을 했었다"며 폭로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당황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는데, 이에 황현희는 굴하지 않고 "대체 (소개팅을) 얼마나 많이 한 거야" 너스레를 떨며 폭소의 포문을 열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날 황현희는 투자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2014년 '개그콘서트' 하차를 꼽았다. 그는 직업 특성상 특수한 환경에서 300번이 넘는 실직을 경험했고, 결국 "일은 평생 소유할 수 없는 것"이라며 투자를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예인으로 10년간 활동하면서 번 돈의 10배를 벌었다고 전한 황..

연예통신 2024.01.09

강남 아버지 귀화는 찬성 하지만 이상화와의 결혼은 ...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와 결혼 6년 차에 접어든 강남, 일본인 아내 사야와 결혼 6개월 차에 접어든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남은 "한국에서 방송을 하고, 결혼을 국가대표와 하게 되고, 상화 씨가 운동선수로서 했던 일들의 도리를 지키기 위해 귀화를 결심했다"고 고백해 감탄을 자아냈다. 강남의 어머니는 한국인, 아버지는 일본인이다. 아버지가 귀화를 반대하지 않았냐는 물음에, 강남은 "처음 얘기했을 때 반대할 줄 알았는데 우리 아빠가 워낙 상화 씨를 너무 좋아하고 또 엄마가 한국 사람이니까 시원하게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라' 하셨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은 결혼식 비용을 모두 이상화가 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상화는 결혼식을 작게 하자고 제안했지만, 강남이 '무슨 소리냐. 국가대표 ..

연예통신 2024.01.04

남편인 케빈오 입대 후 눈물로 밤 지새워.. 혼자 보낼 시간들 걱정

유퀴즈에 출연한 공효진은 가수 케빈오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가운데 “눈물로 밤을 지새우다가 나왔다”라고 고백했다. 공효진은 “하루라도 더 남편과 함께하고 싶다. 남편에게 해마다 음악을 하나씩 만들어달라고 부탁을 한 적이 있다. 다 모아서 나중에 앨범을 만들자고. 노래를 아주 잘 할 필요도 없고 가사는 자장가처럼 짧아도 된다고. 그런데 결국 완성을 못했다. 신혼이라 감성적으로 빠지는 게 어려운 것 같더라. 행복할 때 창작활동을 하면 잘 안 되지 않나”라며 케빈오를 향한 지극한 애정을 전했다. 결혼 전 다수의 인터뷰에서 비혼을 선언했던 그는 “진심으로 그런 마음이 있었다. 결혼과 육아를 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더구나 요즘엔 싱글인 친구들이 많으니까 ‘나만 싱글로 남진 않겠다..

연예통신 2024.01.04

파원J성향의 한혜진남자친과 다투고 시애틀로 떠나...

11년 만에 고등학교 동창과 재회해 연인이 됐지만 마음의 상처를 간직하고 있는 남자친구로 인해 불안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고민녀의 사연이 방송된다. 오랜만에 나간 고등학교 반창회에서 훈훈한 외모의 뉴페이스를 발견해 설레하는 고민녀에게 친구는 "너 진짜 기억 안 나?"라며 그 뉴페이스가 고등학교 3년 내내 고민녀를 따라다니던 반장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고등학교 시절 세 번의 고백을 하며 "어떤 게 싫은데? 내가 고칠게"라는 반장에게 고민녀는 "그런 거 없어. 넌 내 스타일이 아냐. 그리고 넌 절대 내 스타일이 될 수 없어"라며 모질게 거절했고, 그 후 재수한다는 소식을 끝으로 모두의 기억 속에서 사라졌던 그가 훈훈한 외모의 레지던트 1년 차가 되어 반창회에 나타난 것. 그저 미련하게 자신을 따라다니던..

연예통신 2023.12.27

데이트 중에 눈부상 잎은 미주 피멍에 깜짝...

스타와 팬의 특별한 만남, 마지막 날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는 미주와 로버트의 두 번째 날이 공개됐다. 미주는 로버트가 “슬로바키아엔 바다가 없다. 가 보고 싶어”라고 말하자 “나만 믿어”라고 자신만만하게 로버트를 데리고 바다를 향했다. 로버트는 “바다를 보는 게 처음이었다. 슬로바키아에는 바다가 없다. 부모님도 가 본 적이 없으시다. 바다를 보는 건 제 버킷리스트였다”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하지만 도착한 을왕리에서는 이미 바닷물이 다 빠진 상태. 거기다 시야 확보가 어려울 정도로 비가 세차게 내렸다. 이에 로버트는 “처음엔 사실 바다인 줄 몰랐다. 바닷가라고 하기에는 물이 없었다. 목화 농장인 줄 알았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럼에도 “날씨가 나빠지면서 파도도 정말 세지더라. 그래서 자연의 강함을 ..

연예통신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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