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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통신 206

런닝맨에서 BTS뷔 타짜 특집 최종 우승 하다

지난주에 이은 ‘캐러멀 월드’ 레이스의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유승호와 뷔, 그리고 멤버들은 마지막 승부를 위해 카드 게임을 진행했다. 두 카드의 숫자 합이 높으면 승리하게 되는데, 게임 초반 흐름을 탐색했던 뷔와 유승호, 유재석이 연이어 후반 게임에 합류하며 사실상 결승전을 예고했다. ‘캐러멀 부자’ 뷔는 게임에 합류하자마자 캐러멀 20개를 걸며 판을 주도했고, 유재석의 올인 기세에도 밀리지 않았다. 하지만 히든카드 숫자를 9가 아닌 6으로 잘못 본 뷔는 유재석의 히든카드 숫자 10에 패배하며 부자에서 거지가 되는 대위기에 처했다. 상상초월 전개에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아냈고 뷔는 대출을 위해 가발을 착용하는 의욕으로 보였다. 그 사이 유승호는 처음으로 게임에 승리하며 기세를 올렸다. 순금 3돈이 걸린..

연예통신 2023.12.13

술도녀 전 긴 공백기의 한선화 우울하고 힘들었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한선화는 “촬영할 때는 바빠서 사석 모임을 갖기가 좀 어렵다. 제가 촬영 끝난 지가 두 달째 되어 가는데 계속 술만 마시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선화는 “주량이 세진 않은데 사람들 만나는 걸 즐긴다”라며 “연예계에 술 잘 드시는 분이 딱 두 분 계시지 않나. 제가 알기로는 신동엽 선배님, 성시경 선배님. 저는 오빠들이랑 한번 ‘짠’이라도 해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술 잘 마시는 사람은 진짜 많다. 난 술을 좋아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한선화는 화려한 셰이킹 퍼포먼스로 신동엽과 정호철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동엽은 티빙 웹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시리즈를 언급하며 “소위 난리가 났다. 선화가 제대로 임자를 만났구나”라고 말했다. 한선화는 “거의 13년 동안 연기..

연예통신 2023.12.13

양화대교의 주인공 공개 패션센스까지 닮은 자이언티의 아빠...

자이언티는 매니저와 함께 아버지가 운영하는 카페로 향한다. 자이언티의 히트곡 ‘양화대교’의 주인공인 아버지를 위해 자이언티가 차려준 이 카페는 인테리어부터 메뉴까지 그의 손길이 구석구석 안 닿은 곳이 없다고. 남다른 패션 센스까지 닮아 있는 두 사람은 찐 부자 케미를 자랑하는 대화를 이어가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카페의 신메뉴 개발을 위해 자이언티의 그녀(?)가 소환되고, 순식간에 만들어낸 레시피와 디자인으로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과연 무슨 일이 펼쳐진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카페에서는 자이언티의 신곡 깜짝 품평회도 열린다. 노래가 시작되자 카페에 있던 손님들은 리듬을 타고 흥얼거리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자이언티는 긴장감과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이에 자이언티의 아버지..

연예통신 2023.12.12

놀토의 최단 녹화 기록한 칼퇴 요정 이경규...햇님 너무 천천히 먹어

붐은 입짧은햇님을 '놀토의 코미디 로얄'이라고 소개했다. 이경규와 박나래, 입짧은햇님은 JTBC 예능 '웃는 사장'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입짧은햇님이 "촬영을 한번 해서 뵀었다"고 고백하자, 붐은 당시 느낌이 어땠는지 질문했다. 이에 입짧은햇님은 "'아 이렇게 해도 프로그램이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거를" 알려주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이경규가) 주로 누워 계시고, 일어나면 화내시고" 그랬다고 증언했고, 햇님은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라고 회상했다. 한편, 이날도 이경규는 '칼퇴 요정'으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300회를 앞둔 '놀토'에 최단 시간 촬영을 안겨줬기 때문. 해당 방송 녹화는 2시간 40분 만에 종료됐다고. 이날 신동엽은 이경규의 명언이 '1시간짜리 방송이면 1시..

연예통신 2023.12.12

포르피 가족과 작별하는 기안84 '살면서 또 볼 수 있을지..

포르피 부자는 다시 한 번 깜짝 방문한 기안84와 작별 인사를 나누며 4일 차 여행을 시작했다. 출근길에 잠시 짬을 내 포르피 부자가 묵은 호텔까지 방문한 기안84는 "우리가 살아서 또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항상 응원하겠다"고 진심을 전했고 아빠 포르피는 "다시 볼 날이 머지않았으면 좋겠다"고 빌었다. 포르피 부자와 기안84는 포옹으로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다. 포르피 부자의 4일 차 첫 방문지는 한국의 왕실 문화를 볼 수 있는 국립고궁박물관이었다. 다른 많은 관광객처럼 곤룡포를 빌려 입은 삼부자. 이때 14살 사춘기 엘메르가 한복을 입기 싫어해 잠시 갈등이 있긴 했지만, 국립고궁박물관 투어엔 삼부자 모두 마냥 신기해하며 집중했다. 이는 볼리비아 역시 한국과 비슷한 식민 지배 역사를 간직했기 때문..

연예통신 2023.12.09

월급 벌면 저금 안해도 되는 연금 수령 1순위는 한국?

유퀴즈에 출연한 WHO 김록호 국장은 스위스 제네바의 WHO의 본부에서 근무 중. 그는 봉급 얘기가 나오자 "가장 높은 공무원의 봉급에 맞춘다고 돼 있다. 세계 여러 도시에서 일을 해 같은 월급을 주면 불공평하지 않겠냐. 스위스가 가장 비싼 도시다. 저같이 스위스에서 근무할 경우 기본급에 80%를 생활비로 더 준다"고 자랑했다. 또 다른 장점은 국제기구라 "어떤 나라에도 소속이 안 돼 세금을 낼 필요가 없다"고. 그는 "그 나라 세율에 따라 다르겠지만 몇십프로가 추가돼 유리한 점이 있다"고 밝혀 제작진 눈이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김록호 국장은 또 하나 좋은 점으로 노후 연금도 자랑했다. 그는 "저도 50대엔 노후 연금이 먼나라 얘기인 줄 알았다. 50대 후반이 되니 궁금해져 보니까 돈 버는 걸 다 써도..

연예통신 2023.12.07

제이쓴 준범에게 간식으로 장난하자 김해숙' 저 사람은 혼내서 될 사람이 아니다' 라며 ..

슈돌에서는 제이쓴과 아들 준범이 경복궁 나들이에 나선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제이쓴은 "경복궁이라는 장소 자체가 글로벌 하지 않냐. K-팝, K-푸드, 그리고 K-베이비"라며 준범과 경복궁에서 멋짐을 뽐내보겠다고 이야기했다. 제이쓴은 "K-준범 가보자. K-똥별 가보자고"라며 "내가 조선의 아기다"라고 똥별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제이쓴의 기대와 달리 준범은 모자를 떨어트리며 감성을 깨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아니면 혼자 걸어봐라. 저하 걸어보시지요"라며 준범과 경복궁을 걷기를 소망했다. 준범은 처음에 걷기 싫은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제이쓴이 "너랑 걸어보는 게 소원이란 말이다"라고 하자, 준범이 걸음마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이후 제이쓴은 준..

연예통신 2023.12.07

산다라박 '전현무 10끼 먹방 보다가 원격 고통

'강심장 VS'에서는 '먹방을 보면 배부르다vs먹방올 보면 배고프다'에 대해 이야기했다. 산다라박은 "저는 먹방을 보기만해도 배부르다"고 했고, 김두영은 "저는 먹방 자체에 관심이 없다. 영상을 틀어 놓아도 그냥 벽을 보고 있는 느낌이다. '저걸 왜 보는거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입 터진 녀석들의 원성을 샀다. 이에 신기루는 "저는 배가 너무 고파도 먹방을 보지만, 식욕을 촉진 시키려고 본다. 예를 들어 삼겹살이 먹고 싶으면 삼겹살 먹방을 미리 본다"고 했다. 신기루의 말에 산다라박은 반대의 입장을 전하면서 "저도 새벽에 라면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런데 일어나서 끓이는 것이 귀찮지 않냐. 그때 먹방을 보면서 대리 만족을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MC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에서 하루에 1..

연예통신 2023.12.07

극단적 선택 협박으로 전처 괴롭히는 남자에게 극대노한 서장훈

현재 무직이라고 밝힌 30대 남성 의뢰인은 잃어버린 가정을 되찾고 싶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의뢰인은 "일주일에 5~6번 술을 마시면서 아내와 트러블이 잦았다. 그러면서 이혼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혼 후 아내에게 양육권과 재산을 전부 넘겼다며 "제 입장에선 이해해주길 바랐는데 잦은 술자리를 이해해주지 않았다. 계속되는 트러블에 제가 극단적 시도를 했었다. 그런 모습을 아내가 봤다. 그때 저한테 단호하게 못살겠다고 하더라. 그러고 이혼 후 1년 정도는 같이 살았다"고 덧붙였다. 의뢰인은 "근데 제가 똑같이 행동을 해서 '집에서 나가라'고 하더라. 그게 기분이 나빴다. 그 후로 일주일에 한 번씩 아이와 재회가 가능했다. 아이가 커갈수록 말도 통하고 재밌더라. 그래서 4년 동안 왕래를 하면서..

연예통신 2023.12.06

한마디로 현장 초토화 시킨 안재현의 사자성어 '기사절도'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은 각자의 형제들과 함께 집라인 안전장비를 마주하고 당황했다. 형제들 앞에는 12개의 하네스가 놓여 있었다. 이정규PD는 5라운드 누적점수제로 진행되는 상식 퀴즈를 통해 두 형제만 집라인을 탄다고 설명했다. 유선호는 상식 퀴즈라는 말을 듣고 좌절하며 안재현에게 "우린 탄다고 봐야 한다. 나 상식 없다"고 말했다. 이원종은 1라운드 수도 퀴즈가 시작되자 "머리가 하얘진다"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김종민은 오스트리아 빈을 포함해 2문제나 맞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종민이형 진짜 타기 싫은 거다"라고 입을 모았다. 김종민과 천명훈이 3점으로 앞서는 가운데 2라운드 속담 이어 말하기가 진행됐다. 모든 팀이 점수를 얻은 상황에서 유선호 팀만 2라운드가 되도록 ..

연예통신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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