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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통신 220

3년간 희귀암 투병한 윤도현 뉴스룸에 출연

뉴스룸에 출현한 윤도현은 림프종의 일종인 희귀성 암 위말트 림프종 진단을 받고 3년간 투병했다는 사실과 함께 최근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윤도현은 "공연 다니면 응원을 많이 해주신다. 저도 무대에 섰을 때 더 건강하게 보이려고 최대한 노력한다. 사실 더 건강해지기도 했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윤도현은 완치 판정을 받은 소감을 묻자 "해방감을 느꼈다. 암으로부터 드디어 탈출했다. 놀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컸다. 관리를 열심히 했지만 너무 거기에 얽매이면 스트레스 아닌가. 좀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이 딱 들었다. 라면도 먹고 싶고 막걸리도 먹고 싶었다"고 전했다. 윤도현은 3년간 투병하며 외로움을 느꼈다고. 윤도현은 "투병 사실을 부모님께도 못 알리고 팬분들께도 알릴 수 없었다. 혼자서 한번 이겨내 보..

연예통신 2023.11.30

국내 1호 커밍아웃한 홍석천 방송정지 그리고 식당 시작?

4인용 식탁에서는 홍석천은 절친으로 방송인 안선영, 배우 이문식과 2008년 입양한 조카이자 딸 홍주은 양을 초대했다. 홍석천은 국내 1호 커밍아웃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홍석천은 방송인으로 성공 가도를 달리던 2000년 커밍아웃을 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날 홍석천은 민머리 스타일을 하게 된 이유를 전하며 "광고 제안이 들어왔는데, 광고 쪽에서 두상이 예쁘다고 머리를 밀 수 있겠냐 하더라. 당시 출연료가 300만 원이라고 했는데, 그게 당시에는 대학교 등록금을 할 수 있는 돈이었다. 주변 반응도 긍정적이어서, 그렇게 광고 데뷔를 하게 됐다. 음료 광고였다"고 말했다. 이어 "나의 매력이 뭔지 몰랐다. 배우의 꿈은 있었지만 교수님에게 말도 못했던 소심했던 사람이었는데, 머리를 밀고 나니 자신감이..

연예통신 2023.11.30

이집트에서 만나 이슈락 알고보니 CEO 섭외 아니라고 해명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의 이집트 여행 두 번째 이야기와 숲속 작업실에서 음악 작업에 몰두한 코드 쿤스트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지난주 이집트로 10년 차 휴가를 떠난 김대호가 홀린 듯 찾아간 연기 맛집(?)은 바로 바비큐 가게였다. 김대호는 망고주스와 바비큐 한 상으로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겼다. 이집트 문명하면 빠질 수 없는 나일강으로 향했고, 현대적인 모습과 새로움에 빠져들며 이집트 여행 첫날 밤을 마무리했다. 이튿날, 카이로에서 룩소르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기위해 공항으로 이동한 그는 전날 피라미드에서 만난 19세 미국인 청년 이슈락을 우연히 만났다. 운명적인 만남에 흥분한 김대호는 이슈락을 자신의 룩소르 숙소로 초대했다. 카이로에서 비행기로 1시간 거리인 룩소르는 도시 전체가 하나의 박물관인 곳으..

연예통신 2023.11.28

내 남편과 결혼해줘 충격의 1차 티저 공개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 공개된 영상 속에는 어딘가 익숙하지 않은 듯 주위를 살피며 인터뷰 룸으로 들어서는 강지원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마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의 출연자가 된 듯, 강지원은 X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차분하게 대답을 이어가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X와 사내 커플이었다고 밝힌 강지원은 ‘X는 어떤 사람인가요?’라는 질문에 가족이 되어준 유일한 사람이었다고 답해 더욱 각별한 존재였음을 짐작게 한다. 그러나 최종 선택에서는 “저는 X를 선택하지 않겠습니다”라며 울먹여 의아함을 자아낸다. 이에 “저는 절친과 남편..

연예통신 2023.11.28

스윙스 단기 기억 상실 짤 해명 "나를 디스 선택한 이유 묻는 것"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문세윤은 스윙스 앞에서 스윙스 목소리를 흉내내며 돈가스를 언급했고, 스윙스는 이를 받아주며 갑자기 돈가스 배틀을 펼쳐 웃음을 안겼다. 태연은 “(스윙스가) 받아준다”며 폭소를 터뜨렸다. 이날 붐은 스윙스에게 “문세윤이 말할 때 본인이 말하는 것 같아서 놀랐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스윙스는 “감사한 입장”이라고 했다. 특히 문세윤의 목소리가 자신의 목소리와 비슷한 결이냐는 질문에는 “결은 비슷한 것 같다”고 했다. 다만 이날 문세윤은 스윙스와 비슷하게 하려고 목소리를 낮게 했고, 스윙스는 반대로 높게 내는 등 높낮이 차이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문세윤은 스윙스 앞에서 패러디를 하려니 힘든 기색을 보였고, 이를 캐치한 박나래는 “패러디하는 사람들이 원조를 만나면 힘들다”고..

연예통신 2023.11.28

결혼생활 12년차인 아내 부부관계는 10회? 아이만 원하는 남편

41세 직장인 여성 결혼 생활 12년간 부부관계가 손에 꼽을 정도로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서장훈이 "12년 동안 10번도 안 되냐"고 묻자, 사연자는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하지만 놀랍게도 사연자는 애가 셋이었고, 그는 "주변에서 금실이 좋다고 하는데 원샷 원킬이었다"며 몇 번 없는 관계 속에서 애가 바로바로 들어섰다고 설명했다. 사연자에 따르면 연애시절 남편은 아내를 따라 이사까지 올 정도로 열렬한 구애를 펼쳤다. 사연자는 혼전순결주의자였기에 연애 시절에는 남편의 관계 요구를 모두 거부했다. 하지만 남편은 1년을 기다려줬고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했다. 관계가 소원해진 건 신혼여행 이후였다. 사연자는 "신혼여행 다녀와서는 '이제 부부니까 관계를 해야 하지 않냐'고 반대로 제가 요구를 했다"며 "..

연예통신 2023.11.23

AI에 나랑 뽀뽀할래? 짠내나는 연애근황 전한 김승수

지난해 3월 혼자서도 잘 사는 근황을 공개한 ‘꽃미남 중년의 대명사’ 김승수가 ‘라스’를 찾았다 올해로 12년째 연애 소식이 없다는 그는 “주변에서도 도와주지 않고, 본인도 (연애) 의지가 없는 건가?”라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면서 “결혼정보회사 30~40군데서 연락도 받았다”라고 손사래를 쳤다. 하지만 거절한 이유에 대해 밝힌 김승수에게 김구라는 “까다롭네”라면서 김민종까지 소환했다. 김승수는 연애가 아닌 밀키트 사업에 빠졌다면서 해외로 수출을 할 정도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저염식도 좋지만, 좋은 천일염을 먹으면 혈관에 좋다면서 대한민국의 천일염이 유럽의 고가 소금보다 월등히 좋은 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금 예찬론을 펼치다 ‘내돈내산’ 소금을 MC들과 게스트들에게 선물했는..

연예통신 2023.11.23

무인도를 책으로 배운 이상우 실전에서는 수치스러운 실수 연발까지

이상우는 절친한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과 함께 무인도에서 친목도모 단합대회를 하려 했다. 무인도에서 회식을 하기로 한 것.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은 과연 무인도에서 굶지 않고 회식을 할 수 있을 것인지 우려했다. 이상우는 무인도가 첫 경험이었지만 책 ‘모험도감’으로 철저한 예습을 했다. 절친 장민호가 무인도에서 활약한 영상을 보고 이상우가 부러워했다고. 장민호는 이상우가 계획형 인간이라며 많은 계획이 있으리라 기대했다. 먼저 이상우는 갯벌에서 내손내잡 해루질을 하며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의 데뷔 연차가 적힌 티셔츠를 제작해 선물 감동을 안겼다. 이민우는 5살 때부터 연기를 해 데뷔 44년차가 된 감격을 이상우와 함께 나누며 뜻밖 선물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곧 이상우가 책에서 본 것과는 다른 ..

연예통신 2023.11.23

박나래 충격적인 식탐 꽃게 좋아해 알레르기 중상에도 병원 안가

먹찌빠'에서는 바다 한가운데에서 탈출하기 위한 덩치 10인의 처절한 몸부림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서해안을 찾아 조개와 새우 먹방에 나섰다. 서장훈은 "다들 잘 드시는 건 아는데 혹시 살면서 가장 참기 힘든 순간이 있냐"고 물었다. "전자레인지 돌릴 때"라고 운을 뗀 신동은 "난 그 앞을 못 벗어나겠다. 3분 눌러놨는데 조마조마하다. 막 들여다보고 '10초 덜 돌려도 괜찮을까' 해서 보면 아직 차갑다"고 말해 공감을 유발했다. 박나래는 "연예인이라 우리만 공감될 수 있다"며 "먹방 촬영할 때 음식 다 차려서 이제 먹으려고 하면 카메라 감독님들 오셔서 인서트를 찍는다. 그때부터 심장이 막 뛴다"고 핏대를 세웠다. 이에 풍자와 신기루는 "저희한테는 완전 공포영화 아니냐", "이런 얘기는 '심야괴담회'에서..

연예통신 2023.11.21

청하 번아웃 왔지만 재범 아니었으면 유학갔을것...

전참시에서는 재범과 직원들과 신곡 뮤직비디오 회의를 진행한 박재범은 다시 대표실로 돌아와 음악을 흥얼거리고 있었다. 그런 그를 찾아온 건 다름아닌 청하였다. '벌써 12시', 'Roller Coaster'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청하는 최근 박재범의 회사 모어비전으로 적을 옮긴 바 있다. 청하는 "식사 하셨어요?"라고 가볍게 인사하며 대표실로 들어왔고, 박재범은 "아직 식사 안 했다"면서 "아침에 뛰고 왔는데, 좀 힘들다. 충분히 자고 그랬어야 했는데"라고 한탄했다. 이를 들은 청하는 "그러니까요, 오빠 어제도 연습하시지 않았냐"고 물었고, 박재범은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다. 청하는 "저도 어제 안무 연습 했다"고 말했고, 박재범이 "어제 제시도 했던 거 같은데?"라고 하자 "제시 언니 다음 타임에..

연예통신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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