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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통신 206

올해 첫째로 태어난 아기, 7세까지 2960만원 지원받는다

둘째 이상부턴 3060만원 지원받아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 등 복지로에서 출생 60일 이내 신청해야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정책이 확대되면서 올해 태어나는 신생아는 7세가 될 때까지 3,000만 원 내외의 현금성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22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태어난 아기는 첫째라면 0세부터 7세까지 총 2,960만 원 상당을, 둘째 이상이라면 3,060만 원 상당을 지원받는다. 지원 항목은 아동수당, 부모급여, 첫만남이용권 등이다. 초기 양육비 부담을 위해 도입된 첫만남이용권은 출생 시 일시불로 지급되며 첫째 아이는 200만 원, 둘째 아이부턴 300만 원을 받게 된다. 이용권은 산후조리원 비용, 육아용품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0, 1세 아동을 키우는 가정에 지..

연예통신 2024.01.22

과거 집 때문에 이정현 신들렸다고 오해받아...

이정현 팬들은 이정현의 가수 데뷔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정현이 ‘와’ 때 입은 파란색 가운과 비녀 소품, 눈 모양 부채 등을 딸 서아 맞춤용으로 제작해 보냈다. 의상을 보며 추억에 젖은 이정현은 자신이 입었던 옷을 꺼내 커플룩으로 소화했고 “너무 귀엽다. 나중에 유치원 가서 그거 입고 장기자랑 하자. 엄마가 1:1 레슨 해줄게”라고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3살 연하인 이정현의 남편은 ‘와’가 발매됐던 1999년에 무엇을 했냐는 질문에 “나 그때 고등학교 1학년이었지. 그때가 공부 제일 열심히 했을 때다. 내가 남자 전교 1등 했을 거다”라고 답했다. 반면 이정현은 “1999년에 하루 스케줄이 거의 17~18개였다. 옛날 연예인들은 거의 그랬다”라고 말했다. 방송에서는 이정현의 당시 활동 영상이..

연예통신 2024.01.16

본캐와 부캐가 넘나드는 밤에 피는 꽃의 조여화와 첫만남의 박수화

조여화는 첫 등장부터 복면을 쓴 채 강력한 무예를 선보였다. 도박에 눈이 먼 자들을 응징하기 위해 도박장을 습격한 것. 조여화가 몸을 날려가며 사람들을 제압하던 도중 그를 붙잡은 것은 박수호였다. 박수호는 조여화와 눈이 마주치자 "여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곧 파루(새벽에 통금해제를 알리기 위해 치던 종)가 쳤다. 조여화는 사당으로 돌아가야 하는 신세가 됐다. 박수호는 얼떨결에 조여화와 한 패가 되어 싸움에 가담했다. 그리고 조여화는 황급히 현장을 떠나 사당에 도착했다. 그러나 조여화가 사당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시어머니 유금옥이 조여화를 찾고 있었다. 곧이어 소복을 입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사당에 머무르던 조여화에게 앞에 유금옥이 나타났다. 유금옥은 "위에서 밤을 샌 것이냐"라며 조..

연예통신 2024.01.16

김대호가 밝히는 신입시절 나경은과의 일화에 함박미소...

김대호 아나운서는 '신입사원' 출연 계기에 대해 "제가 아나운서라는 꿈은 없었다. 방송에 대한 꿈 자체가 없었고 졸업할 때쯤 되니까 아무래도 취업을 해야 하지 않냐. 공부를 너무 싫어해서 학업을 좀 소홀히 했다. 특히나 재수까지 해서 재수할 때 공부를 너무 많이 했던 것 같아서. 수능 점수 100점 넘게 올렸다. 머리 빠지고 코피 나고 그랬었다"라며 밝혔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그렇게 해보고 나니까 공부하기가 너무 싫은 거다. 쭉 놀다 보니 학점도 낮고 일반 기업체는 말도 할 것도 없고 전 토익 점수도 없었다. 뭘 해야 되나 고민을 하다가 그때 너무 건방지게 덤볐다. 전 목소리도 나쁘지 않고 외모도"라며 설명했고, 유재석은 "내가 볼 때 딱 아나운서상이다. 신뢰감이 있다"라며 거들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연예통신 2024.01.12

BTS의 뷔 아버지와 한동네 살아 우리 딸 용돈도 받았다고...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이금희는 2023년이 기쁨과 슬픔이 공존한 한해였다며 "KBS 공사 창립 50주년이었다. 시청자분들이 투표를 해주셔서 KBS를 빛낸 50인에 저도 (들었다)"고 희소식을 자랑했다. 이금희는 나쁜 소식으로 "제가 아미인데 BTS가 전원 군대에 들어가셨다"고 전하다가 김국진, 유세윤, 김구라를 놀라게 했다. '아미인데'를 '암인데'라고 오해한 것. 이금희는 "깜짝이야"라며 안도하는 삼인방에 "세대별로 다르다. '제가 아미인데요'라고 해서 '암이시라고요?'라고 하는 분은 구세대"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아미 모두가 서운하긴 하지만 BTS와 아미 사이는 서로 신뢰하기 때문에 우리에겐 군백기는 없고 올해 맏형 진이 제대하신다. 얼마 안 남았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김구라는 "저희 ..

연예통신 2024.01.11

코 수술시간만 9시간 무려 중형차 한대값 모발이식 수술고백하면서 ...

'연예계 짠돌이'로 유명한 고은아가 반전 플렉스 내역으로 코 재수술을 언급했다. 고은아는 "수술 후 방송 첫 출연"이라며 코 재수술 비용으로 '중형차 한 대값'이 들어 갔다고 고백했다. 현장에서는 "너무 자연스럽다. 잘됐다"고 칭찬이 이어졌다. 고은아는 "과거 영화 촬영중에 코를 다쳤다. 당시에 급하게 봉합만 하고 1년 동안 영화를 찍었다"며 "그러느라 복원 시기를 놓쳤다. 10년 가까이 치료만 하다가 구축이 왔다. 숨을 한쪽으로만 쉴수 있더라. 이제 때가 됐다 싶었다"고 수술을 하게된 계기를 전했다. 이어 "지금 제 코에 중형차 한대값이 하나 올라갔다"며 "원래 수술을 2시간 잡고 들어갔는데 9시간 넘게 걸렸다. 안을 열어보니 너무 많이 망가져 있어서 원장님이 너무 놀라셨다. 누가 악의적으로 내 코를 ..

연예통신 2024.01.11

30년전에 살인사건으로 남편잃은 사연자 바람피운것 아니냐는 의심에 외출도 못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사연자의 30살에 의문의 사고로 남편을 잃었다는 말에 서장훈이 조심스레 사건에 대해 묻자 "살인 사건"이라고 대답해 충격을 준 사연자는 이후 친정 엄마를 모시고 홀로 두 아이를 키우며 전세 사기까지 당하는 등 연이은 악재로 힘겹게 살아온 지난날을 회상했다. 1997년, 외박 한 번 한적 없는 남편이 귀가를 하지 않아 실종 신고를 했지만 당시 이혼을 노리고 집을 나가는 경우가 많아 실종 신고를 거부당하고 마냥 기다리던 사연자는 "논바닥에 불에 탄 시신이 발견됐다"라는 충격적인 경찰의 연락을 받게 되었고 이미 두 달이라는 시간이 지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공소시효인 15년도 지나 끝내 범인을 잡지 못했다고 밝혔다. 30살의 어린 나이에 남편을 잃은 것도 억울한데 가장 먼저 의심의 대상..

연예통신 2024.01.10

김준호 보유한 재산 알고 있다는 김지민 현금 자산 아마 얼마 없을 것...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민이 김준호의 재정상태를 알고 있다고 말하였다. 이날 아파트 대출금 마련을 위해 서로의 재정 상황을 공유하는 '10기 옥순' 김슬기와 유현철의 대화가 공개됐다. 이를 신기하다는 듯 지켜보던 최성국은 "저런 걸 이야기하는 구나"라고 감탄했다. 그는 "난 아직도 내가 얼마를 버는지 아내가 모른다. 내 통장에 얼마가 있고, 출연료가 어느 정도인지 모른다. 물어본 적도 없고 궁금해하지도 않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최성국은 "정말 소원이고 궁금하다면 이야기 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강수지는 "최성국 얼마 있냐"며 궁금증을 표해 웃음을 안겼다. 김국진은 "난 반만 오픈한다"고 고백했고, 최성국과 김지민은 "반을 오픈한다는 건 반을 걸러 이야기한다는 거냐", "그럼 곱하기..

연예통신 2024.01.10

회장님네 장손 영남이 수십억가의 사업가...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고두심과 인교진이 게스트로 출연함과 동시에 영남이 역의 김기웅과 개똥이 엄마 이상미가 깜짝 등장해 반가운 만남이 계속된다. 지난주 못다 한 고두심과 인교진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연기대상 역대 최다 수상 7회에 빛나는 국민배우 고두심이 말하는 촬영 비하인드가 대방출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아들을 출산 후 2주 만에 바로 '전원일기'에 복귀했던 것, 출산 후 2개월 만에 미* 조미료 모델로 발탁되어 17년간 역임한 것, 그중에서도 "그래 바로 이 맛이야"의 캐치프레이즈로 유명한 다*다의 모델 김혜자와 극중 고부간의 PPL 신경전을 벌였다는 허위 소문에 대한 진실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 또한 순박한 시골 며느리에서 센 도시 여자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에 대성공해 첫 대상의 영예를..

연예통신 2024.01.09

이직만 20번 게임BJ나 할가요? 라는 말에 서장훈 말같지도 않은 ...분노

사회생활 10년 동안 이직을 20번 넘게 할 만큼 일에 대한 절실함이 없는 사연자의 답답한 사연이 공개됐다. 10년 동안 20번 넘게 이직을 반복하고 1억2000만원 가량의 돈을 모아 더 절실함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한 사연자는 "지금 다니는 회사도 다닐 마음이 없는 것 같다. 여기보다 더 나은 데가 없을까 하는 마음이 든다"라고 말했다. 사연자는 백화점 매장 판매직을 시작으로 삼촌 회사, 마스크 회사, 화학 탱크 컨테이너 회사, 조선소 회사, 영업직 등 수많은 회사를 다니다 퇴사했고 지금 회사는 다닌지 2개월 째로 직급은 대리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10년 정도 다녔으면 직급도 높았을 것"이라고 했고 "1억2000만원 모은 건 칭찬할 수 있기도 한데 결혼도 안했고 집도 장만도 못했고 남한테 내세울 ..

연예통신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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