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혼자서도 잘 사는 근황을 공개한 ‘꽃미남 중년의 대명사’ 김승수가 ‘라스’를 찾았다 올해로 12년째 연애 소식이 없다는 그는 “주변에서도 도와주지 않고, 본인도 (연애) 의지가 없는 건가?”라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면서 “결혼정보회사 30~40군데서 연락도 받았다”라고 손사래를 쳤다. 하지만 거절한 이유에 대해 밝힌 김승수에게 김구라는 “까다롭네”라면서 김민종까지 소환했다. 김승수는 연애가 아닌 밀키트 사업에 빠졌다면서 해외로 수출을 할 정도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저염식도 좋지만, 좋은 천일염을 먹으면 혈관에 좋다면서 대한민국의 천일염이 유럽의 고가 소금보다 월등히 좋은 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금 예찬론을 펼치다 ‘내돈내산’ 소금을 MC들과 게스트들에게 선물했는..